
[재료정보] 마늘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


일해백리(一害百利: 한 가지가 해하고 백 가지가 이롭다)
마늘을 설명하는 한자로,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난다는 단점 빼고는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함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을 파헤쳐 봅니다.
01 마늘의 구성 성분
물(59%), 탄수화물(33%), 단백질(6%), 식이섬유(2%), 지방(<1%), 비타민 B1, B5, B6, C, 칼슘, 철분, 아연, 인, 망간, 알리신 – 생마늘의 매운맛(조리하면 사라짐), 다이알릴 다이설파이드 – 특유의 강한 향
02 마늘의 효능
| 강력한 살균 및 향균작용, 항암효과 | 체력증강, 강장효과 피로회복 |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 신체 노화 억제, 냉증 개선 |
| 고혈압, 당뇨 개선 | 정장 및 소화 촉진 | 신경안정 및 진정작용 |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억제 |
03 마늘을 더 맛있게
• 흑마늘
마늘을 숙성, 발효시킨 것으로 마늘 특유의 강한 휘발성 유황 화합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도 먹기가 좋아 추천합니다.
• 일반마늘과 육쪽마늘
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으나 한지에서 자란 육쪽마늘이 맛과 향이 강하고 단단하여 저장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마늘의 센 향이 거북하다면 일반마늘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특히 장아찌나 피클을 담글 경우에는 일반마늘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마늘과 고기
추천하는 최고의 궁합입니다!
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며, 마늘의 알린 성분이 고기의 단백질과 만나 피롤(pyrrole)을 형성하면 장에서 철 (Fe)과 결합하여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04 마늘에 대한 궁금증
Q. 마늘이 초록색, 파란색으로 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Yes
다음의 세 가지 이유 중 하나로 색이 변한 것입니다.
1. 황화합물과 마늘에 소량 함유된 철(Fe) 성분 또는 칼이나 믹서기 날에 의한 철의 결합으로 황화철이 생성되어 녹색으로 변합니다. (오래 삶은 달걀 노른자의 표면이 초록으로 변한 것과 같은 원리에요.)
2. 유황 성분 중 하나인 알린(allin)이 아미노산과 만나 피롤(pyrrole)을 형성하는데, 세 개의 링을 형성하면 파란색, 네 개를 형성하면 초록색으로 보입니다.
3. 특히, 저온으로 장기 저장하면 효소의 작용으로 초록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은 엽록소와 같은 구조이므로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Q. 한국인은 특유의 마늘 냄새가 난다?
Yes
마늘의 유황성분들은 특유의 강한 향을 갖는데, 자르거나 찧어 놓으면 그 향이 배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섭취 후 대사 과정을 거쳐 allyl methyl sulfide를 형성하는데, 이것은 소화가 되지 않고 혈액을 통해 폐와 피부로 마지막 이동을 하여 그 곳에서 호흡과 땀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못 느끼지만 마늘을 잘 안 먹는 외국인들은 쉽게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Q. 항암 중, 마늘은 많이 먹어도 상관 없다?
No
도세탁셀(Docetaxel) 항암제를 투여 받는 환자라면 음식 이외의 마늘이나 마늘 성분을 추가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의 성분이 이 항암제의 배출을 감소시켜 몸 안에 쌓이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거나 수술을 앞둔 사람은 과한 마늘의 섭취는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마늘의 성분이 당뇨약과 반응을 한다는 보고도 있어 당뇨약을 드시는 분도 마늘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